'편스토랑' 한다감 "한옥호텔?" #1000평 한옥하우스 #민낯공개 #자급자족 라이프 [어저께TV]

김예솔 2020. 8. 2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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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이 1000평의 한옥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한다감이 1000평의 한옥하우스인 친정집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편셰프로 첫 등장한 한다감이 1000평이 넘는 한옥집 친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은 한옥 호텔을 연상케 하는 사랑채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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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한다감이 1000평의 한옥하우스를 공개했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한 한다감이 1000평의 한옥하우스인 친정집을 공개했다. 

앞서 이날 이경규의 '미생식품' 직원들은 함께 호텔 빙수를 먹으러 갔다. 김요한은 "요즘 유행하는 용어가 'FLEX'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는 "흥청망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솔직히 이해하지 못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하루만 사는 인생이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금가루가 올라간 망고핑수를 보자 바로 금가루 먼저 담아 폭소케 했다. 이경규는 맛을 본 후 "아이고 뜨거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왜 팥이 없나"라고 말했다. 김요한은 "나는 입자가 굵은 빙수보다 이렇게 고운 게 맛있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달고나 빙수였다. 미숫가루가 섞인 얼음과 달달한 빙수 맛을 본 '미생식품' 직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에 이경규에게 "대표님 이걸로 가시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편셰프로 첫 등장한 한다감이 1000평이 넘는 한옥집 친정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은 한옥 호텔을 연상케 하는 사랑채에서 일어났다. 

한다감은 본채에 들어가 아빠와 인사했다. 한다감의 아빠는 아침밥으로 머위김밥을 준비했다. 아빠는 "머위가 몸에 좋다. 아빠가 농사지은거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의 아빠는 딸을 위해 직접 농사지은 머위와 오이를 따서 요리한 것. 한다감은 "머위는 쌉싸래한 맛이 있는데 몸에 좋다"라며 "엄마, 아빠 두 분 모두 요리를 잘하신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아버님이 음식을 하루 이틀 한 솜씨가 아니다. 요리를 많이 해보신 분이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의 아빠는 익숙하게 부엌 뒤 냉장고를 열었다. 한다감은 "아빠 전용 냉장고다"라고 말했다. 한다감의 아빠는 냉장고에서 동치미를 꺼내 곱게 채를 썰어 동치미 채를 만들고 양념을 준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다감은 "아빠가 한식, 중식, 일식 요리 자격증이 세 개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연복은 "정말 전문가 이상이다"라고 감탄했다. 한다감은 아빠가 직접 만든 머위김밥을 맛보고 "맛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다감 역시 익숙한 솜씨로 갑오징어 두루치기를 만들었다. 한다감은 "아빠가 요리를 가르쳐주진 않으셨다. 그냥 어깨 너머 조금씩 배웠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다감은 수준급의 요리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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