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서준X아이유, 영화 '드림' 코로나 확산 여파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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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드림'은 지난 17일까지 촬영을 진행한 뒤 현재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따라 '드림' 측은 박서준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고 일단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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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과 아이유 등이 출연하는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드림'은 지난 17일까지 촬영을 진행한 뒤 현재 촬영을 중단한 상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하자 촬영을 일시 중단하기로 한 것.
지난 5월부터 촬영에 들어간 '드림'은 당초 이달 말까지 모든 국내 촬영을 마칠 계획이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확산으로 배우, 스태프 안전 및 방역에 대한 우려 등으로 촬영을 중단했다가 9월 초부터 재개하기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드림' 측은 박서준을 비롯한 주연배우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공유하고 일단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드림'은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신작. 선수 생활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가 노숙자들과 함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다. 박서준과 아이유,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드림'은 국내 촬영을 모두 마친 뒤 해외 촬영에 대해선 상황을 지켜보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드림'은 홈리스 월드컵을 다룬 만큼 해외 촬영 분량이 있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외 촬영이 가능한 곳들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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