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출연자 확진 '그놈이 그놈이다', 결국 휴방 결정..종영 연기

최보란 2020. 8. 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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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성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이 휴방을 결정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놈이 그놈이다'가 내부적인 회의 결과 안전상의 이유로 다음 주 방송은 휴방하기로 했다.

이번 사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제작진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중으로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출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종영을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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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성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촬영을 중단한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이 휴방을 결정했다.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그놈이 그놈이다'가 내부적인 회의 결과 안전상의 이유로 다음 주 방송은 휴방하기로 했다. 이날 촬영 재개할 예정이었으나 이 또한 취소됐다.

이번 사태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제작진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연 배우 황정음, 윤현민, 서지훈 등은 당시 현장에 없어 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 놈이 그놈이다'는 16부작으로 14회까지 방송을 마쳤다. 이번 주 중으로 촬영을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출연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종영을 연기하게 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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