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심경고백 "외출 거의 하지 않는데 확진..마감 쉽지 않다"(전문)

2020. 8. 2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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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심경을 고백했다.

박태준은 지난 20일 자신이 연제하고 있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마지막 작가의 말에 글을 남겼다.

그는 작가의 말에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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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코로나19 확진 심경고백 사진=DB

웹툰작가 박태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심경을 고백했다.

박태준은 지난 20일 자신이 연제하고 있는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 마지막 작가의 말에 글을 남겼다.

그는 작가의 말에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더불어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박태준 입장 전문.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쉽지않네요. 독자분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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