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도시어부2' 스케줄? 눈 뜨면 방, 다시 뜨면 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시어부2' 출연자들이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말했다.
2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서는 우도에서 다금바리 낚시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도시어부2'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불면증 있는 분들이 오시면 괜찮을 것 같다" "잠을 못 자는 분들 0.5초만에 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도시어부2' 출연자들이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말했다.
20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2'에서는 우도에서 다금바리 낚시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도시어부2'의 살인적인 스케줄에 대해 "불면증 있는 분들이 오시면 괜찮을 것 같다" "잠을 못 자는 분들 0.5초만에 잠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조 멤버인 이경규 역시 "졸도를 경험하지 못 하신 분들은 바로 졸도할 수 있다"며 "눈 뜨면 방, 다시 눈 뜨면 바다다. 방과 바다만 오갈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장PD는 "진짜 스케줄을 경험한 게 아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 역시 "마더쉽이라고 배 위에서 일주일동안 낚시를 했던 적이 있다. 그 때는 계속 바다, 바다, 바다. 그러다 쓰러져 잔다"며 장PD의 말에 동조했다.
장PD는 "제일 힘든 편이 팔라우 편이었다. 추성훈 씨가 쓰러졌었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덕화는 "'기분이 어때?'라고 했더니, 추성훈이 5라운드 흠씬 두들겨 맞은 것 같다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경규는 "우린 멀쩡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도시어부2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텔라 출신 민희,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
- "돌아가며 왕따"..불화설 도는 걸그룹
-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 남자배우
- 한미모 "변수미, 불법 도박 노예로 부려…성매매 강요도" [주장전문]
- 여배우K가 당한 성희롱 문자 [단독입수]
- 어도어 민희진 대표, 오늘(17일) 가처분신청기일…운명 가려진다
- 김호중 측 "음주 NO, 음주 묘사 채널A 보도 유감" [공식입장 전문]
- 김기리, ♥문지인과 결혼식 하루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TD#]
- '범죄도시4' 마동석 "배우생활 도움주는 ♥예정화 에게 감사해"
- ‘범죄도시4’ 스크린 독과점 논란으로 퇴색된 천만의 의미 [무비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