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백종원, 32년 만 낚시 도전..보리멸 잡고 "나여"

나금주 2020. 8. 20.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32년 만에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김희철&김동준, 양세형&유병재가 레시피 챌린지를 하는 사이 백종원은 낚시하러 통영 창포마을 방파제로 향했다.

백종원은 "대학교 때 낚시 많이 다녔다. 88년까지 다녔으니까 32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낚시를 시작한 백종원은 잔고기가 많은 걸 파악한 후 "큰 게 아니라 아예 작은 걸 노려야겠다. 미끼를 끊어서 작게 달아야 한다"라며 전략을 바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32년 만에 낚시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38회에서는 양세형, 유병재와 김희철, 김동준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희철&김동준, 양세형&유병재가 레시피 챌린지를 하는 사이 백종원은 낚시하러 통영 창포마을 방파제로 향했다. 백종원은 "대학교 때 낚시 많이 다녔다. 88년까지 다녔으니까 32년 만이다"라고 밝혔다. 

낚시를 시작한 백종원은 잔고기가 많은 걸 파악한 후 "큰 게 아니라 아예 작은 걸 노려야겠다. 미끼를 끊어서 작게 달아야 한다"라며 전략을 바꾸었다. 그러던 중 낚싯대가 요동쳤다. 보리멸이었다. 백종원은 "나여"라고 흡족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