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김희원X성동일X하지원, 영화 '담보' 소개.."따뜻한 가족 영화"

김지수 2020. 8. 19.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담보> 의 배우들이 영화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김희원·성동일·하지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담보> 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원은 영화 <담보> 에 대해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점점 가족처럼 변하면서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아역 배우 박소이도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좋은 영화다 많이 봐달라"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funE | 김지수 에디터] <담보>의 배우들이 영화를 소개했다.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김희원·성동일·하지원이 호흡을 맞춘 영화 <담보>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원은 영화 <담보>에 대해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점점 가족처럼 변하면서 가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따뜻한 영화"라고 소개했다.

하지원은 성동일을 향해 "신기하게 선배님 옆에 서면 저도 모르게 딸이 된다. 신비한 힘을 가지고 계신다. 너무 편하고, 아빠처럼 도움이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극중 배역에 대해 하지원은 "중국어를 배워야 됐다. 동시통역사니까 정말 잘해야 하는 수준의 중국어를 구사해야 한다. 실망시켜드리진 않을 거다. 열심히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원과 성동일은 극중 '사채업자' 연기에 대해 각각 "예전부터 쭉 해왔던", "저는 태어날 때부터 돈에 애착이 많았다"라고 장난스레 덧붙이기도 했다. 아역 배우 박소이도 "세상에서 제일 재밌고 좋은 영화다 많이 봐달라"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