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U' 팬심 저격에 관심업!

최이정 입력 2020. 8. 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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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다니엘 1위 곡 '2U'가 팬들과 함께하는 공유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늘(19일) 정오 강다니엘 '2U(투유)'가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를 시작했다.

 팬들은 이번 공유를 통해 '2U'의 저작권을 낙찰 받고 소장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도 함께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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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강다니엘 1위 곡 ‘2U’가 팬들과 함께하는 공유로 팬심 저격에 나선다.

오늘(19일) 정오 강다니엘 ‘2U(투유)’가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를 시작했다. ‘2U’는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로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곡이다. 팬들은 이번 공유를 통해 ‘2U’의 저작권을 낙찰 받고 소장한 지분만큼 매월 저작권료도 함께 받게 된다. 특히, 강다니엘의 ‘CYAN’ 친필 사인CD 이벤트도 동시 진행해 팬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강다니엘은 두 번째 미니 앨범 '마젠타'로 초동 판매량 32만 3,167장기록, 지상파 3사 음악방송 1위로 3관왕 달성하고, 타이틀 곡 ‘깨워’ 뮤직비디오는 1분에 평균 1만명 이상 시청이라는 역대적 기록을 세우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 ‘2U’ 저작권 이벤트는 금일 정오부터 오는 25일 오후 9시까지 뮤직카우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지난 6월에는 아이즈원 IZ*ONE ‘쏘큐리어스(SOCURIOUS)’가 아이즈원 멤버들 사인이 모두 담긴 두 번째 미니 앨범 ’HEART*IZ’ 사인 CD 이벤트로 팬들에게 높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외에도 팬들과 특별함을 나눈다는 의미로 김재환 ‘시간이 필요해’, 박지훈 ‘WOULD YOU(우 쥬)…’, H&D(이한결, 남도현) ‘소울(SOUL)’, 네이처 ‘어린애’ 등이 신곡 발표와 동시에 저작권 공유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nyc@osen.co.kr

[사진] 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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