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수록곡 M/V 공개.."다니티 위해 준비했어요"

구민지 입력 2020. 8. 19. 10:02 수정 2020. 8. 19.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의 수록곡 '무비'(Movi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제작 참여도가 돋보인다.

강다니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공식 활동 종료 후, 수록곡 뮤직비디오를 깜짝 오픈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2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의 수록곡 '무비'(Movie)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제작 참여도가 돋보인다. 강다니엘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기획 단계부터 전반적으로 체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트 있는 분위기였다. 강다니엘은 평소 영화를 좋아하는 본인의 모습을 투영했다. 친구들을 만나고, 여행을 떠나는 등 유쾌한 순간이 담겼다.

강다니엘표 생활 연기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표정으로 응시한 채 팝콘을 먹었다. 영화를 보며 하품을 하는 등 익살스러움까지 표현해냈다.

화려한 카메오 군단도 볼거리였다. 다운을 비롯해, 챈슬러, 헨리, 조세호, 남창희까지 지원 사격에 나섰다.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관계자는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폭우가 쏟아져 고초를 겪었다. 그러나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흥겨움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무비'는 R&B곡이다. 처음 만난 상대에게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영화에 빗대어 표현했다. '어덜트후드'로 합을 맞췄던 다운이 피처링했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