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하늘, 이병헌 감독 '드림' 우정출연..박서준X아이유 재회

배효주 2020. 8.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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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이 박서준, 아이유와 다시 만난다.

8월 19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강하늘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우정 출연, 촬영을 마쳤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신화를 쓴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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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강하늘이 박서준, 아이유와 다시 만난다. 영화 '드림'에 우정 출연한 것.

8월 19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강하늘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에 우정 출연, 촬영을 마쳤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신화를 쓴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인 '드림'은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박서준과 이지은(아이유)이 주인공으로 활약한다.

강하늘은 2015년 개봉한 이병헌 감독 작품 '스물'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박서준과는 2017년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에서 함께 하며 호흡을 맞췄다. '청년경찰'은 565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유와 인연도 특별하다. 2016년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연기 합을 맞춘 것.

이처럼 강하늘은 '드림' 팀과의 각별한 애정으로 우정 출연에 임한 것으로 전해져 예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드림'은 지난 5월부터 촬영에 돌입, 2021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옥토버시네마가 제작하며,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이 투자 배급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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