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크리스탈(정수정)과 8월 말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예정" [공식]

이호연 2020. 8. 18.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현재 크리스탈은 새 드라마 '써치'와 OCN 새 드라마 '써치'와 영화 '새콤달콤'(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닌 내용으로 다시 알려졌다.

크리스탈의 거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의 이름은 이날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 있는 상황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팀으로서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크리스탈은 새 드라마 '써치'와 OCN 새 드라마 '써치'와 영화 '새콤달콤'(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