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크리스탈(정수정)과 8월 말 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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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현재 크리스탈은 새 드라마 '써치'와 OCN 새 드라마 '써치'와 영화 '새콤달콤'(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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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정수정)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8일 본지에 "크리스탈과의 전속 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이상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아닌 내용으로 다시 알려졌다.
크리스탈의 거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크리스탈의 이름은 이날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라 있는 상황이다.
한편 크리스탈은 2009년 에프엑스(f(x))로 데뷔 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팀으로서의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크리스탈은 새 드라마 '써치'와 OCN 새 드라마 '써치'와 영화 '새콤달콤'(가제)을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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