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오나미·마테오, 깜짝 소개팅에 핑크빛 기류..4살 연상연하 [전일야화]

원민순 입력 2020. 8. 18.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나미와 마테오가 깜짝 소개팅을 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나미와 마테오가 박성광을 통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마테오는 오나미가 앉을 의자를 안으로 살짝 넣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오나미는 마테오의 매너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오나미와 마테오가 깜짝 소개팅을 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오나미와 마테오가 박성광을 통해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나미는 김영철, 박영진, 김민경과 함께 박성광의 신혼집을 찾았다가 갑작스럽게 소개팅을 하게 됐다.

오나미는 앞서 이솔이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2번 정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박성광의 소개였다. 박성광이 미리 말해주지 않았던 터라 오나미는 당황하면서 진짜냐고 계속 물어봤다.

알고 보니 소개팅남도 박성광-이솔이 부부의 집들이 자리에 초대받은 상황이었다. 오나미는 일단 급한 대로 이솔이의 원피스를 빌려 입고 메이크업도 좀 수정을 한 뒤 잔디밭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서 기다렸다.

박성광은 이솔이를 데리고 소개팅남 마중을 나갔다. 소개팅남의 정체는 박성광의 작곡가 절친 마테오였다. 마테오는 오나미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인사를 했다. 오나미는 마테오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었다.

마테오는 오나미가 앉을 의자를 안으로 살짝 넣어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오나미는 마테오의 매너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오나미는 마테오에게 나이를 물어봤다. 마테오는 33살이라고 말했다. 오나미는 자신이 4살 연상인 것을 알고 선뜻 나이를 밝히지 못했다. 이에 마테오는 여성분한테 나이를 묻는 건 실례라는 식으로 말하며 굳이 오나미의 나이를 알고자 하지 않았다.

오나미는 마테오의 배려에 심쿵했다. 마테오는 오나미의 밝은 모습에 "화면보다 실물이 더 예쁘시다", "말투가 귀엽다"고 얘기하며 미소를 보였다. 오나미는 마테오와의 핑크빛 분위기에 입 꼬리가 내려올 줄을 몰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Copyright©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