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랑' 안정환 "조심스럽게 복귀 타진"..12주後 '꽃남자' 미모 소환 어땠길래? [어저께TV]

김수형 2020. 8. 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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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이 최종 몸무게 달성을 앞둔 가운데 안정환이 눈에 띌 정도로 확 달라진 턱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막바지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본격적으로 최종점검 막바지를 앞두고, 12주간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하기위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최종 몸무게 재기 전, 모두 안정환을 보며 "빽바지도 입는다, 이제 다리가 꼬아진다"며 부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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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이 최종 몸무게 달성을 앞둔 가운데 안정환이 눈에 띌 정도로 확 달라진 턱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위대한 배태랑'에서 막바지 다이어트 일상이 공개됐다. 

먼저 이날 김용만이 '용's 식당'을 열었다.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한단 것. 하늘한 원피스를 입고 손님이 등장, 게스트는 바로 홍윤화였다. 

김용만은 양식전문 조리사 자격증이 있다면서 슬로푸드를 준비, 홍윤화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김용만은 "음식의 맛과 저칼로리에 집중해야한다"며 강조했다. 이어 김용만은 자격증 딴 이유에 대해 "요리 아니면 퀴즈 프로그램이 다수, 요리를 배워야겠다고 결심했다"면서 "아내를 위해 배우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윤화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선 대표 다이어트 성공한 사례라 했다. 홍윤화는 "다이어트로 30키로 감량했지만 요요가 왔다, 현재 6키로 찐 상태"라면서 "보통의 치팅데이 아니고  치팅달있어, 작정하고 찌운 작살"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도 "요요를 뺐을 때 근육량이 늘어나 지방간이 사라졌다, 그만큼 건강한 다이어트가 중요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홍윤화는 "근육이 중요해, 틈틈이 스쿼트를 해도 좋다"며 생활 속 짬을 활용한 운동이 중요함을 강조, 프로 다이어터 면모를 보였다.  

본격적으로 최종점검 막바지를 앞두고, 12주간 다이어트 결과를 공개하기위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김풍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정호영과 대화를 나눴다. 

김풍은 정호영 덕분에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했다며 사연있는 헬스장에 도착, 김풍이 안정적인 자세로 먼저 손보이더니 저칼로리 샐러드까지 깜짝 준비해 정호영을 감동시켰다. 

12주 후 배태랑 6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의 단체 몸무게를 재기 위해서였다.  몸무게를 재기로 약속. 목표달성 실패해 각자 공약을 이행할 것이라 했다.  

현주엽은 꼬리뼈 부상을 언급,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체중은 꾸준히 측정하게 되더라며 모두 다이어트 습관을 인정했다. 

챌린지 서막이 열렸다. 최종 몸무게 재기 전, 모두 안정환을 보며 "빽바지도 입는다, 이제 다리가 꼬아진다"며 부러워했다.  

리즈시절의 '꽃을 든 남자'까지 소환됐다.  12주 전에는 '뱃살이 장난 아닌데?'라고 했던 김용만이 '턱선이 장난이 아닌데?'라는 말로 바뀌었고 안정환도 '야식만 먹었을 뿐인데'란 맨트가 '샐러드만 먹었을 뿐인데'로 바뀌어 모두 환호하게 했다. 

안정환은 "녹화하면서 처음으로 옷을 바지 안에 넣었다"면서 "조심스럽게 복귀를 타진해본다"며 으쓱해했고 멤버들은 "배태랑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야?"라며 놀라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위대한배태랑'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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