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상투혼' 김보아 '음악중심' 중 목디스크 파열..생방송후 병원행
강석봉 기자ksb@kyunghyang.com 2020. 8. 15. 18:06
[스포츠경향]
여성 듀오 ‘킴보’의 김보아가 디스크 파열 진단을 받았다.
15일 오후 소속사 관계자는 “‘킴보’의 멤버 김보아가 오늘(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음악중심’ 리허설 도중 목디스크 증상을 보였다”며 “곧바로 MBC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후,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생방송을 소화해 냈다”고 밝혔다.
이어 킴보는 방송을 마친 후 모 병원으로 이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킴보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김보형이 결성한 여성듀오로 이번에 3번째 앨범 ‘99(gugu)’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강석봉 기자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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