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수재민 위해 본명으로 1억원 기부
이준범 입력 2020. 8. 15. 05:07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배우 공유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1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공유가 공지철이라는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직접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유는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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