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다니엘,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20대 입맛 중점"

여도경 인턴기자 2020. 8. 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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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강다니엘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도경완은 강다니엘을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소개했다.

강다니엘은 연예 뉴스 방송에 출연해 꼭 나가고 싶은 방송으로 '편스토랑'을 꼽으며 "심사위원으로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었다.

강다니엘은 "20대 또래 입맛에 맞춰서 심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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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강다니엘이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안주'를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도경완은 강다니엘을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소개했다. 홍진영은 "거기 있으니까 괜히 높아 보인다"라며 거리감을 표현했다.

도경완은 "얼마나 나오고 싶었으면 뉴스에서"라며 평가단에 올라온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은 연예 뉴스 방송에 출연해 꼭 나가고 싶은 방송으로 '편스토랑'을 꼽으며 "심사위원으로 가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었다.

강다니엘은 "20대 또래 입맛에 맞춰서 심사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이연복은 "목소리도 바뀌었다"라며 강다니엘의 달라진 태도를 짚었다.

강다니엘은 한지혜의 '꼬꼬말이'에 대해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라고 하는 등 '안주'에 맞춰 정확한
평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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