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다니엘, 평가단 합류..맛 표현부터 평가까지 '귀여움 폭발'

조연수 입력 2020. 8. 14. 13: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스토랑' 강다니엘이 스페셜 평가단에 합류한다.

이런 가운데 이번 '안주' 메뉴 대결 편에서 스페셜MC로 활약한 강다니엘이 깜짝 스페셜 평가단 합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활동 때 뉴스 인터뷰 당시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편스토랑'에 평가단으로 출연하고 싶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편스토랑' 강다니엘이 스페셜 평가단에 합류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대결 우승 메뉴가 공개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음주 문화도 바뀌고 있는 요즘 이영자, 오윤아, 한지혜, 홍진영 4인의 편셰프 중 누가 어떤 메뉴로 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 '안주' 메뉴 대결 편에서 스페셜MC로 활약한 강다니엘이 깜짝 스페셜 평가단 합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강다니엘은 지난 활동 때 뉴스 인터뷰 당시 출연해보고 싶은 프로그램에 대한 질문을 받자 "'편스토랑'에 평가단으로 출연하고 싶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 소원이 이뤄진 것.

이날 강다니엘은 스페셜 평가단으로서 "무엇보다 20대 제 또래 친구들이 편하게 편의점에서 즐길 수 있는 안주를 기준으로 평가하도록 하겠다."라고 똑 부러지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평가단이 되자 목소리와 말투까지 진지하게 바뀐 강다니엘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깜짝 놀랐다고.

각오대로 강다니엘은 이날 20대 입맛을 대표하는 스페셜 평가단으로서 탁월한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촌철살인 맛 표현은 물론, 자신의 주관이 뚜렷한 맛 평가로 편셰프들을 긴장하게 한 것. 그런가 하면 평가단으로서 군침 도는 먹방까지 선보여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한다.

그러나 최종 메뉴 선택이 평가단 손에 달린 만큼, 강다니엘은 우승을 기대하는 편셰프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마주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급기야 강다니엘은 표정을 감추기 위해 직접 그린 핸드메이드 가면을 꺼내 얼굴을 가려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