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씨스타 출신 보라, 키이스트 이적..손현주·주지훈 한솥밥

윤효정 기자 2020. 8. 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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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보라(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라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그뿐만 아니라, 보라처럼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 강지영도 소속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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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출신 보라./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보라(윤보라)가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 이적을 논의 중이다.

13일 뉴스1 취재 결과 보라는 연예 기획사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현재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7년간 주로 걸그룹 활동에 주력했다. 2017년 그룹 해체 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3년간 활동했으며,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돼 결별했다.

보라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힌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오며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화유기'(2017), '신의 퀴즈'(2018) '낭만닥터 김사부2'(2020) 에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키이스트에는 손현주, 주지훈, 김동욱, 박하선, 문가영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다수 소속됐다. 그뿐만 아니라, 보라처럼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한 한선화, 강지영도 소속돼 활동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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