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닭강정집, 입만 산 청년들 아니라 다행이야[TV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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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집 청년들이 열정적인 노력으로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다는 두 청년이 창업한 닭강정집은 첫 방송부터 유쾌한 모습으로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닭강정집 사장님들은 첫 만남부터 청년다운 패기와 역대급 입담으로 백종원에게 장사실력을 인정받았다.
백종원은 닭강정집 사장님들의 넉살과 입담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이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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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닭강정집 청년들이 열정적인 노력으로 백종원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8월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첫방문 일주일 후 백종원은 각 식당을 찾아 첫 만남 때 지적한 사항들을 얼마나 개선하고 연구했는지를 점검했다.
중학생 때부터 친구였다는 두 청년이 창업한 닭강정집은 첫 방송부터 유쾌한 모습으로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지적받을 것 투성이었던 요리 실력에 백종원은 "장사 실력이 너무너무 아까운 집"이라고 표현하며 즉석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했다.
닭강정집 사장님들은 첫 만남부터 청년다운 패기와 역대급 입담으로 백종원에게 장사실력을 인정받았다. 친절한 손님 응대, 상대를 기분 좋게 하는 화법과 리액션 등이 단연 돋보였다. 무엇보다 장난기 있는 유쾌한 모습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 시청자들을 안도하게 했다. 그야말로 '입만 산' 사장님들이 아니었던 것.
일주일 후 다시 찾은 닭강정집. 백종원은 닭강정집 사장님들의 넉살과 입담에 넘어가지 않겠다는 굳은 다짐을 하고 이들과 만났다. 두 사장님은 소스를 위한 다양한 시도, 지적 받았던 닭 밑간과 반죽 등의 변화 등 일주일간 자신들이 했던 노력과 고민들을 쏟아냈다. 백종원의 유튜브 요리 영상을 찾아보며 연구, 자신들만의 방법을 찾아가고 있음을 밝혔다.
백종원의 지적사항 하나하나를 기억해두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하게 조사하고 연구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다시 찾아온 백종원의 피드백을 놓치지 않고 메모하며 다음 개선사항을 찾아가려는 자세를 보였다. 그 열정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골목식당' 창동 편은 닭강정집 뿐 아니라 빌런 없이 열정적인 사장님들로 채워졌다. 파스타집은 경력만큼 기본이 탄탄한 요리 실력을 갖춘 사장님 덕에 빠르게 솔루션이 진행됐고 NO배달피자집에는 백종원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이탈리아 셰프 파브리가 투입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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