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영란X문숙, 김창숙 등장에 긴장 "태양처럼 빛나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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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과 문숙이 김창숙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김영란이 긴장하며 기다린 선배는 김창숙이었다.
문숙과 김영란은 식사 준비를 하며 김창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영란은 "언니가 너무 예쁜데 성격은 안 그렇다"고 씩씩한 김창숙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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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영란과 문숙이 김창숙의 등장에 잔뜩 긴장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김창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침대에 누워 있던 김영란은 “나 너무 배가 고프다”라고 말한 한 선배의 전화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급하게 음식을 준비했다.
김영란은 음식을 준비하며 말까지 더듬었다. 문숙은 “영란이 이렇게 긴장하는 것도 처음 본다”고 깜짝 놀랐다. 박원숙도 “옛날에 호되게 혼났나보다. 영란이가 난리를 치는 거 보니까 같이 일하면서 무서운 선배였나보다”고 놀렸다.
김영란이 긴장하며 기다린 선배는 김창숙이었다. 문숙과 김영란은 식사 준비를 하며 김창숙에 대해 이야기 했다. 김영란은 “처음 TBC 들어갔더니 세상에는 저렇게 예쁜 언니가 있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숙도 “언니는 우리가 신인일 때 이미 스타였다. 태양 같이 빛나는 언니였다”고 회상했다. 김영란은 “언니가 너무 예쁜데 성격은 안 그렇다”고 씩씩한 김창숙의 성격에 대해 말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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