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강성민♥정아라 부모 된다..9월 초 출산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강태성이 아빠가 된다.

8월12일 뉴스엔 취재 결과, 강태성 아내 정아라는 현재 임신 9개월로 오는 9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강태성은 4살 연하 배우 정아라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지난 해 6월 15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3개월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지난 1997년 그룹 우노로 데뷔한 강성민은 배우로 전향, 강태성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강태성으로 개명해 활동 중이다. 강태성은 8월28일 종영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 출연 중이다.

아내 정아라는 드라마 '싸인', '가족의 탄생', '별별 며느리', '프로듀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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