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컴백' 효린, 블루+단발 변신..확 달라진 분위기

윤효정 기자 2020. 8. 1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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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이 컴백에 앞서 첫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쎄마넴'(SAY MY NAME)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시원한 여름이 생각나는 '블루' 단발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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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브리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효린이 컴백에 앞서 첫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소속사 브리지(bridʒ)는 효린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쎄마넴'(SAY MY NAME)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효린은 시원한 여름이 생각나는 '블루' 단발로 변신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화려하고 세련된 패션 감각은 물론,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 등은 효린이 '쎄마넴'을 통해 선보일 콘셉트를 더욱 기대케 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쎄마넴'은 효린이 직접 작사하고, 글로벌 히트곡 메이커 멜라니 폰타나(Melanie Fontana), 미셸 린드그랜 슐츠(Michel 'Lindgren' Schulz)와 공동 작곡한 트랙이다. 레게 드럼과 어우러진 헤비한 신스 등이 햇살이 쏟아지는 여름의 공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컴백 막바지 준비에 몰두 중인 효린은 최근 Mnet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무서 무대를 선보여 화제가 된 수록곡 '9LIVES'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뮤비 속 현재의 효린이 미래의 효린과 마주하며 추는 리플랙션 안무가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등 '9LIVES'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누리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세이 마이 네임'은 오는 19일 발매된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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