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박소이, 300대 1 경쟁 뚫었다..성동일 "보는 내내 매력"

강민경 기자 2020. 8. 1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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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박소이가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를 통해 활약을 예고,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박소이는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담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여기에 두석 역으로 박소이와 호흡을 맞춘 성동일은 "소이는 에너지가 좋다. 눈도 너무 예뻐서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관객 분들이 매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자신해 박소이가 '담보'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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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담보' 박소이 스틸

아역배우 박소이가 영화 '담보'(감독 강대규)를 통해 활약을 예고, 다시 한 번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11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담보' 속 아역배우 박소이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두석(성동일 분)과 그의 후배 종배(김희원 분)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하지원, 박소이 분)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박소이는 극중 엄마의 빚과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얼떨결에 두석과 종배에게 맡겨진 9살 담보 승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박소이는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엄마와 헤어진 후,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는 승이의 짠한 모습을 연기하며 보는 이의 보호본능을 자아내는 동시에 두석, 종배 두 삼촌과 가족의 정을 나누며 특유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킬 예정이다.

/사진=영화 '담보' 박소이 스틸

박소이는 3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담보'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강대규 감독은 "오디션 현장에서 장면에 몰입한 박소이를 보는 순간 이 아이가 승이였으면 하고 바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린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상황 인지능력과 몰입도가 뛰어난 배우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두석 역으로 박소이와 호흡을 맞춘 성동일은 "소이는 에너지가 좋다. 눈도 너무 예뻐서 영화를 보는 내내 많은 관객 분들이 매력을 느낄 것이다"라고 자신해 박소이가 '담보'를 통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담보'는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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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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