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영은, 6살 붕어빵 딸 공개 "내 홍보대사" [결정적장면]

유경상 입력 2020. 8.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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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6살 딸이 자신의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서장훈이 "딸이 엄마 홍보대사라고?"라고 묻자 이영은은 "마트 같이 가면 사람들이 절 알아보면 남편은 같이 가도 다른 일행인 척 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쑥스러워 하는 구나"라며 이영은 남편의 심리를 이해했다.

이어 이영은은 "다른 아줌마들이 알아보고 '어?' 이름이 긴가민가하면 딸이 '이영은이예요' 한다. '맞아요, 거기 나와요' 하면서 이야기 한다"고 남편과 사뭇 다른 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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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이 6살 딸이 자신의 홍보대사라고 말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영은이 출연했다.

서장훈이 “딸이 엄마 홍보대사라고?”라고 묻자 이영은은 “마트 같이 가면 사람들이 절 알아보면 남편은 같이 가도 다른 일행인 척 한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쑥스러워 하는 구나”라며 이영은 남편의 심리를 이해했다.

이영은은 “(사람들이) 꼭 저를 보고 옆 사람을 아래위로 훑고 그게 부끄럽고 싫고, 자기를 보면서 실망한 눈빛 느낌이 있어 싫다는 거다. 그래서 사람들이 절 알아보면 좀 빠져 있는다”며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이어 이영은은 “다른 아줌마들이 알아보고 ‘어?’ 이름이 긴가민가하면 딸이 ‘이영은이예요’ 한다. ‘맞아요, 거기 나와요’ 하면서 이야기 한다”고 남편과 사뭇 다른 딸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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