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민낯 공개에 질색 "시청자들 못 알아본다" (텔레그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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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이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 5회에서는 게스트 크러쉬, 백지영,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김동현, 유세윤과 한 팀이 됐다.
이를 본 백지영은 "이거 쉽네. 그런데 나는 안 돼. 세안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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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백지영이 민낯을 공개하는 것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8월 10일 방송된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 5회에서는 게스트 크러쉬, 백지영, 탁재훈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김동현, 유세윤과 한 팀이 됐다. 세 사람은 세안 후 에센스를 눈가에 바르고 90초 동안 웃음 참기를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를 본 백지영은 "이거 쉽네. 그런데 나는 안 돼. 세안을 하면 안 되니까"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김동현은 개미 목소리로 "그래도 이기는 게 중요하지 않아?"라고 되물었고 백지영은 "내가 무슨 세안을 해 여기서 웃기는 소리하고 있어"라고 역정을 냈다.
그러면서 유세윤에게 "너 우리 동네 와서 나랑 잠깐 본 적 있지. 그게 내 맨 얼굴이었어"라고 말했고, 유세윤은 "그때 누나였어요?"라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백지영은 "그러니까 그런 상황이 온다고. 세안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해야지"라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텔레그나'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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