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3년만 이혼, 많은 일 있었지만 전 남편 행복 바라"(밥먹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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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이 이혼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한 배우 김선경이 출연했다.
김선경은 이혼 고백도 했다.
"결혼 안하냐"는 질문에 김선경은 "이혼 경험이 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마흔살이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깊은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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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선경이 이혼했던 과거를 언급했다.
8월 10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한 배우 김선경이 출연했다.
이날 김선경은 9년간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 연세가 84세인데 9년간 치매를 앓고 계신다”며 “어머니가 거의 주무신다. 그런데 치매에 걸려도 청력을 살아있다고 하더라. ‘엄마, 막내딸 선경이 왔어’’라고 하면 잠깐 일어나 미소를 짓고 다시 주무신다.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김밥집을 하고 싶어 하셨는데 가정을 위해 너무 고생을 하셔서 쉬라고 말린 게 너무 후회된다. 사람이 일을 해야 긴장감이 있나”라며 “가장 가슴 아팠던 게 엄마가 날 보고 ‘엄마 아파’라고 하며 우셨던 것이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김선경은 이혼 고백도 했다. “결혼 안하냐”는 질문에 김선경은 “이혼 경험이 있다.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마흔살이었다.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깊은 얘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을 아꼈다.(사진=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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