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윤은혜 집 방문.."나 토할 것 같아" ('신박한 정리')
입력 2020. 8. 10. 23:02 수정 2020. 8. 10. 23:1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신박한 정리'에서 배우 윤은혜가 넘치는 짐들로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선 윤은혜가 일곱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윤은혜의 집은 3인이 사는 만큼 짐들이 넘쳐나며 '신박한 정리단'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신발장, 양말장, 옷장 할 것 없이 짐들로 넘쳐난 것.
이에 신애라는 "이렇게 수납함 많은 집은 처음 와본다"라고 반응했다.
박나래는 "이런 얘기 뭐하지만 나 약간 토할 것 같아"라고, 윤균상은 "빈혈이 날 것 같다"라고 호소했다.
[사진 = tvN '신박한 정리'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