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마젠타' 초동 32만↑.."역대 남자 솔로 中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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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새 앨범 '마젠타'(MAGENTA)를 발매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 32만 3,167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음반을 발매한 남자 솔로 가수 중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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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3일 새 앨범 ‘마젠타’(MAGENTA)를 발매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 앨범은 초동 판매량 32만 3,167장을 기록했다.
미니 1집 ‘사이언’(CYAN)보다 높은 수치다. 강다니엘은 지난 3월 ‘사이언’을 발매했다. 앞서 초동 판매량 기록보다 약 6만 장을 더 팔았다.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이는 올해 음반을 발매한 남자 솔로 가수 중 2위다. 한터차트 집계 이래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4위도 차지했다.
컬러 연작 시리즈의 일환이다. 지난 3월 첫 미니앨범 '사이언'에서 청록색을 키 컬러로 선보였다. 이번에는 심홍색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은 ‘깨워’(Who U Are)다.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감정을 깨워줄 뜨거운 에너지를 과감한 가사로 풀어냈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제공=커넥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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