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새 사부=추성훈 "올해 46세, 왼팔 근육 끊어졌지만 승리"

황혜진 2020. 8. 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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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 추성훈이 "내가 원FC 선수들 중 나이가 제일 많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8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46세에도 불구,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기를 죽였다.

추성훈은 "원FC 선수들 중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올해 46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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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내가 원FC 선수들 중 나이가 제일 많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8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추성훈은 46세에도 불구,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기를 죽였다.

추성훈은 "원FC 선수들 중 내가 제일 나이가 많다. 올해 46세"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왼쪽 팔 근육이 끊어졌음에도 불구, 최근 출전한 경기에서 오른팔로만 싸워 승리를 거뒀다. 추성훈은 수술 대신 경기에 출전한 이유에 대해 "그나마 조금이라도 할 수 있을 때 경기를 하는 걸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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