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홍석천 "이태원 식당 월세 950만원, 한달 수입 3500만원 손해나"

정유나 2020. 8. 9.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나귀 귀' 홍석천이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았다.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한달 수입이 3500만원 손해가 났다. 월세만 950만원이다"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또한 홍석천은 양치승의 황제 영업에도 쉽사리 넘어가지 않던 헬스 망부석 김성경을 단번에 설득했다.

홍석천은 "같이 회원등록 하자. 운동 같이하면, 한달에 한번 정도 제 이태원 가게에서 회식을 시켜 드리겠다"며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당나귀 귀' 홍석천이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50세 머슬퀸에 도전하는 배우 황석정의 환골탈태 근황이 공개됐다.

마흔파이브를 잇는 양치승의 하반기 스타 몸짱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이날 홍석천은 '찐친' 황석정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김성경에 이어 양치승의 체육관을 찾았다.

홍석천은 함께 운동하자는 권유에 "나이 50에 무슨 운동이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사실 10년 전에는 열심히 운동했다. 예전에는 수영장을 당당하게 다녔다. 10년전 그때처럼 수영복을 입고 해변을 달리고 싶다"고 운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태원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홍석천은 "한달 수입이 3500만원 손해가 났다. 월세만 950만원이다"고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영적 어려움을 털어놨다. 이에 양치승은 "한달에 한번 형님 가게에 가서 직원들하고 회식하겠다"며 서로 상부상조하기로 했다.

또한 홍석천은 양치승의 황제 영업에도 쉽사리 넘어가지 않던 헬스 망부석 김성경을 단번에 설득했다. 홍석천은 "같이 회원등록 하자. 운동 같이하면, 한달에 한번 정도 제 이태원 가게에서 회식을 시켜 드리겠다"며 함께 운동하자고 제안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50만원 '금장 골프 풀세트' 76% 단독 할인 '50만원'대 판매
정형돈 부인 최근 모습…달라진 분위기 '짧아진 머리'
北 김정은 경호원이 밝힌 ‘김정은 대역’의 충격적인 진실
“변수미, 4평 단칸방서 딸·보모와 생활…도박 때문에 제정신이 아냐”
“아나운서 최초로 재벌과 결혼한 한성주 근황…S대 병원에 재직 중”
‘가상 연애’ 미성년자 커플, 방송 중 눈 맞아 임신
놀라운 비거리! 일본에서 더 팔리는 고반발 '드라이버'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