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설현·한성호 쓰레기" 권민아, 폭로→극단적 선택→FNC 사과 (전문) [종합]
폭로 1개월 만
"권민아 건강 회복이 우선"
FNC엔터테인먼트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 많은 걱정과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권민아 양의 건강 회복이 최우선이라 판단했다. 시시비비를 공개적으로 가리는 것은 되려 자극적인 이슈만을 양산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같은 이유로 멤버들 개인 차원의 입장 표명도 만류해왔다는 게 소속사 입장이다.
이어 “권민아 양이 당사의 관계자들에게 신지민 양의 향후 활동 여부를 물어왔지만 답하지 않았던 것도 신지민 양 본인이 연예 활동에 뜻이 없으며 일반인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을 당사와 얘기한 상황이라 또 한 번 불필요한 언급이 되지 않길 바랐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통감하고 아티스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지민의 탈퇴와 함께 연예계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 이후 잠잠해진 듯 했던 권민아의 폭로전은 지난 6일 다시 시작됐다. 약 한달만에 재기된 폭로의 범위와 강도는 더욱 거세졌다.
극단적 시도를 위해 손목에 수차례 상처를 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FNC 관계자의 반응 때문에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한성호 대표가 재계약 논의를 할 때 아티스트의 심리 상태 등보다 위약금을 먼저 언급했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글은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는 곧바로 응급실로 이송돼 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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