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측 "병원서 母와 안정 취하는 중, 장기적 치료 논의할 것"(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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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 시도 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8월 9일 뉴스엔에 "권민아가 현재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퇴원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권민아 자택으로 향해 권민아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
한편 권민아는 7월 AOA 탈퇴 전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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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 시도 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8월 9일 뉴스엔에 "권민아가 현재 어머니와 함께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퇴원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기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에 대해 "회사도 장기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족, 의료진과 함께 논의한 후 결정을 내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권민아는 8일 SNS를 통해 피투성이가 된 손목 사진을 공개하며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는 글로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경찰과 119에 신고했고, 권민아 자택으로 향해 권민아를 병원 응급실로 후송했다.
한편 권민아는 7월 AOA 탈퇴 전 AOA 리더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지민은 AOA를 탈퇴,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사진=권민아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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