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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조세호, 처진 배 보며 눈물 "예쁘지 않아도 내 거"(온앤오프)[어제TV]

이하나 입력 2020. 08. 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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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가 자신의 처진 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8월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 엄정화의 일상이 공개 됐다.

엄정화는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조세호가 캐릭터를 잃을 수 있음에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것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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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가 자신의 처진 배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8월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 엄정화의 일상이 공개 됐다.

개봉을 앞둔 영화 ‘오케이 마담’ 홍보 일정으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엄정화는 집에서는 10개월 된 반려견 슈퍼를 돌보며 자기 관리에 집중했다. 향을 피우고 요가를 하던 엄정화는 킥복싱 체육관으로 향했다.

웨이트 트레이닝, 서핑, 요가 등 32살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 온 엄정화는 고강도의 운동으로 지친 기색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훈련을 이어갔다.

집에 돌아온 엄정화는 집 안에서 보드까지 타며 슈퍼의 영상을 찍었고, 화초에 물주기, 슈퍼 목욕 등으로 시간을 보냈다. 최근 영상 편집에 빠진 엄정화는 혼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절친 이소라를 집으로 초대해 도움을 요청했다.

이소라는 엄정화에 대해 “눈만 봐도 아는 사이다. 반려자 같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식사를 대접한 엄정화는 이소라에게 50대 가수, 배우로서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내가 30대 때 봤던 지금의 내 나이는 되게 막막했다. 근데 끝인 줄 알았는데 계속 하고 있다”고 나이에 맞추지 않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에서 엄정화는 20대 후반부터 나이에 맞게 해야 한다는 주변의 생각에 맞췄다면 현재의 엄정화는 없었을 것이라 단언했다. 그는 “그걸 거부하고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1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조세호는 6개월간의 결과를 확인했다. 체지방만 17.7kg를 감량했고, 인생 최고 몸무게 99.8kg와 비교하면 30kg을 감량한 상태였다. 조세호는 “30대의 마지막인데 이번만큼 지켜야 되지 않을까라는 스스로의 다짐이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지켜보고 싶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조세호는 트레이너의 “시합은 넘버원을 뽑는 거라면, 사진은 온리원을 남기는 거다”라는 말에 감명을 받아 고민 끝에 보디프로필을 촬영하기로 했다. 조세호는 살 빠진 후 늘어진 뱃살을 조금이라도 감추기 위해 평소 남ㅊ아희와 다니는 피부과에 들러 관리를 받았다.

촬영장에서 조세호는 테스트 촬영으로 사진 속 자신의 몸 상태를 확인했다. 보디 메이크업도 추가하고 근육 펌핑 운동도 했지만 조세호는 선명하게 보이는 늘어진 뱃살을 보며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결국 조세호는 “사진을 찍으니까 스스로 측은한 느낌이 든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힘들었다”며 “누구한테 잘 보이려는 것도 아니고 멋져 보이고 싶어서 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건강해지고 싶어서 한 건데 보여주기 부끄럽다. 잘 만든 몸이 아니니까. 한편으로는 장하다 생각이 들면서도 많은 감정이 든다”고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엄정화는 통통하고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 받았던 조세호가 캐릭터를 잃을 수 있음에도 용기 있는 선택을 한 것을 칭찬했다. 조세호는 “안 웃기면 어떻게 하지라는 고민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진짜 나라는 사람을 보여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감정을 추스린 조세호는 마음을 다잡고 유쾌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조세호는 “그래도 해보고 나니까 후회보다 뿌듯함이 더 크고 이걸 조금이라도 이겨낸 스스로에 대한 기쁨이 커서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며 “나에게 살은 예쁘든 안 예쁘든 내 거다. 그 누구도 쉽게 평가해서 안 되는 스스로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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