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아, 정신적 고통 호소+지민‧설현 저격 "잘 살아..여긴 괴로워"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과 설현을 재차 저격한 가운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권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김설현 잘 살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난 억울하게 안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AOA 출신 권민아가 지민과 설현을 재차 저격한 가운데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권민아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 신지민, 김설현 잘 살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라고 덧붙였다“라며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줘라”고 분노했다.
이와 함께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디디지마”라며 괴로움을 이야기했다.
▶ 권민아 인스타그램 전문
난 억울하게 안갈래.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 마디도 못 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주세요, 돈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
정산도 제대로 안 해주셨다면서 계약도 8년에 불법 연습생 30억 빚도 내역 없고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
난 행복한데 갈래.
여기 너무 괴로워.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발도 디디지마.
더러워, 나는 죽어서 당신들 괴롭힐거야.
악에 받쳐서 못 살겠거든. /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지현 치어리더, 수영복 자태 자랑..카메라 앞 포즈
- 샘 오취리, 흑인 분장 비판 논란→역풍에 결국 사과
- 모델 정유나, 맥심 수영복 화보 공개
- 미스맥심 이하니, 아찔한 비키니
- 블랙핑크 리사, 브라톱으로 뽐낸 섹시美
- “극락왕생”…‘뉴진스님’ 윤성호, 힙한 불교에 뿔난 말레이시아 정면 반박 [MK★이슈] - MK스
- 이적설 진짜 끝! 음바페, PSG와 결별 직접 발표 “새로운 도전 필요했다”...레알 이적 임박 - MK스
- ‘뜨거웠던 달구벌…0-1→2-2→3-2’ 대구, 광주 꺾고 박창현 감독 체제 첫 승 수확 [MK대구] - MK스
- 이정후, 신인왕 레이스서 9위 “낮은 헛스윙·삼진 인상적”...1위는 이마나가·3위는 야마모토 - M
- “KIM or 우파메카노, 1명은 떠난다”...김민재 방출설, 유력 언론 제기+희생양 찾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