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홍빈 탈퇴 후 "상처보단 행복한 순간 많았으면"(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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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홍빈 탈퇴 후 심경을 밝혔다.
그룹 빅스 멤버 라비는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직접적으로 홍빈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홍빈의 그룹 탈퇴 후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7일 홍빈 군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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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라비가 홍빈 탈퇴 후 심경을 밝혔다.
그룹 빅스 멤버 라비는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말하기가 조심스럽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라비는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두에게 감사하다.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이 상처받기보단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접적으로 홍빈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홍빈의 그룹 탈퇴 후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8월 7일 홍빈 군이 빅스 탈퇴 의사를 밝혀왔다. 당사는 빅스 멤버들, 홍빈 군과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팀을 탈퇴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앞서 홍빈은 지난 3월 트위치를 통해 음주 방송을 진행했다. 홍빈은 타 아이돌을 비방하는 듯한 발언을 통해 비판을 받았고 사과문을 게재, 트위치 방송과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홍빈은 8월 6일 트위치 스트리머 커뮤니티에 인터넷 방송 복귀를 예고했다.
이하 라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전문이다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지금 제 곁에 있는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응원 해주시는 모든 분들이 상처받기보단 행복한 순간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편안한 밤 보내기를 바래요
(사진=뉴스엔DB, 라비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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