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부모지원 당연 사연자에 최수종 "철부지" 일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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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지원을 당연하게만 여겼다는 사연 주인공에 최수종이 일침을 날렸다.
이날 윤성기 씨는 부모님의 논을 팔아 앨범을 사비로 제작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하지만 윤성기 씨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다.
윤성기 씨는 "제가 2남 3녀 중 늦둥이 막내. 부모님함테 귀여움도 많이 받고 아낌없이 지원도 받았다. 그때 당시만 해도 저는 부모님이 부탁만 드리면 해주시는 그런 분들이라고만 생각했지 고마운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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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부모님 지원을 당연하게만 여겼다는 사연 주인공에 최수종이 일침을 날렸다.
8월 7일 방송된 KBS 1TV '한국인의 노래' 7회에서는 노래하는 버스기사 윤성기 씨의 회한 가득한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윤성기 씨는 부모님의 논을 팔아 앨범을 사비로 제작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없는 형편에도 자식 전화 한통에 논 600평을 팔아 2000만 원이라는 큰돈을 턱 내주셨던 부모님.
하지만 윤성기 씨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건네지 못했다. 윤성기 씨는 "제가 2남 3녀 중 늦둥이 막내. 부모님함테 귀여움도 많이 받고 아낌없이 지원도 받았다. 그때 당시만 해도 저는 부모님이 부탁만 드리면 해주시는 그런 분들이라고만 생각했지 고마운 것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이런 윤성기 씨의 참회를 가만히 듣고 있던 최수종은 "철부지 막내아들"이라고 가만히 일침했다. 윤성기 씨는 최수종의 일침을 인정,"어리고 철이 없어 그랬다"며 반성의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KBS 1TV '한국인의 노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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