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나혼자산다' 출연후 연애 더 못해, 고길동이라고만" [결정적장면]

지연주 2020. 8. 8.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감독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생긴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1년차 일상을 공개한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박세리는 "괜찮다. 난 고길동이었다"고 셀프디스로 김민경을 위로했다.

박세리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더 연애가 안 된다. 다 고길동이라고만 한다"고 투덜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골프감독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생긴 부작용에 대해 언급했다.

8월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1년차 일상을 공개한 김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경은 송병철, 류근지와 낚시터로 가기 위해 세안을 시작했다. 김민경은 적나라한 자신의 민낯을 보고 “어떡해”라고 한탄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박세리는 “괜찮다. 난 고길동이었다”고 셀프디스로 김민경을 위로했다. 실제로 만화영화 '아기공룡 둘리' 속 고길동 캐릭터와 빼닮은 박세리의 민낯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나 혼자 산다’ 출연 후 더 연애가 안 된다. 다 고길동이라고만 한다”고 투덜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