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강다니엘 "만나고 싶었던 유희열, 멋있고 섹시해"

이하나 2020. 8. 8.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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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이 유희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강다니엘은 유희열과 두 번째 만난 소감을 밝혔다.

'슈가맨'에서 강다니엘을 만났던 유희열은 "우리가 만날 일이 많았는데 제가 피해 다녔다. 두 번 만났는데 세 번 만나면 죽는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다니엘은 유희열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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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다니엘이 유희열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8월 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강다니엘은 유희열과 두 번째 만난 소감을 밝혔다.

‘슈가맨’에서 강다니엘을 만났던 유희열은 “우리가 만날 일이 많았는데 제가 피해 다녔다. 두 번 만났는데 세 번 만나면 죽는다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다니엘은 유희열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되게 멋있다고 생각한다. 유희열 선배님이 섹시하다. 저는 좋아하는 포인트가 ‘말’이다”며 “처음 보는 사람과 알아갈 때 그 사람의 말투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걸 좋아하는데 유희열 선배님이 밴딩을 넣는 말투가 굉장히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알았다. 이따가 ASMR로 음성 녹음을 해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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