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만 라디오를 들으소서~ 이정재·박정민, 12일 '컬투쇼' 출격

김현록 기자 2020. 8. 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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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컬투쇼'에 출격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박정민은 황정민이 맡은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 역을 맡아 다시 없을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이정재 박정민은 앞서 2019년 영화 '사바하'에서 사이비 잡는 박목사와 사건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인물 나한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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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박정민(왼쪽) 이정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컬투쇼'에 출격한다.

방송가에 따르면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개봉을 맞아 오는 12일 방송분에 나란히 등장해 입심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정재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을, 박정민은 황정민이 맡은 인남을 돕는 조력자 유이 역을 맡아 다시 없을 캐릭터를 선보이며 강렬한 열연을 펼쳤다.

이정재 박정민은 앞서 2019년 영화 '사바하'에서 사이비 잡는 박목사와 사건 주변을 맴도는 의문의 인물 나한을 연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해 지난해 2월 처음 '컬투쇼'에 나란히 게스트로 나왔던 두 사람의 동반 '컬투쇼' 출연도 1년반 만에 성사됐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지난 5일 개봉해 첫날 34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여름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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