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8월말 컴백, 22일 콘서트서 신곡 최초공개..혼성그룹 '붐' 이끌까 [단독]

김은애 입력 2020. 8. 7. 09:36 수정 2020. 8.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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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뒤흔들 전망이다.

7일 OSEN 취재 결과 KARD는 8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컴백 직전 KARD의 신곡과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쏠릴 수밖에 없다.

이미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KARD. 과연 이들은 이번에 어떤 신곡을 들고올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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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D

[OSEN=김은애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컴백하며 올여름 가요계를 뒤흔들 전망이다.

7일 OSEN 취재 결과 KARD는 8월 말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발표한 미니앨범 ‘RED MOON' 이후 6개월만의 컴백이다. 

특히 KARD는 오는 22일 열리는 콘서트 '2020 WILD KARD IN SEOUL'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백 직전 KARD의 신곡과 퍼포먼스를 미리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감이 쏠릴 수밖에 없다.

KARD는 현재 녹음을 마치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멤버들은 이번에 음악 뿐만 아니라 비주얼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전지우가 최근 Mnet ‘굿걸’에서 톡톡한 활약을 펼치며 대중적 인지도를 더욱 높였던 바. 또한 요즘 가요계는 싹쓰리 등 혼성그룹 음악들이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힘입어 KARD의 새 앨범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모일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온 KARD. 과연 이들은 이번에 어떤 신곡을 들고올지, 또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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