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 장 돌파

정병근 2020. 8. 7.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년 만에 단 3장의 앨범으로 밀리언셀러가 됐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만2811장, 'color(컬러)'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은 26만5101장 판매고를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발매한 3장의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커넥트엔터 제공

1년간 앨범 3장으로 유의미한 성과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1년 만에 단 3장의 앨범으로 밀리언셀러가 됐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새 앨범 ''MAGENTA(마젠타)'가 나흘간 27만3468장 판매돼 솔로 데뷔 이후 발매한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만2811장, 'color(컬러)' 3부작의 신호탄이었던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사이언)'은 26만5101장 판매고를 올렸다.

여기에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MAGENTA'가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흘간 누적 판매량 27만3468장을 기록, 세 장의 앨범의 누적 음반 판매량 101만1380장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보 'MAGENTA'는 초동(발매 후 일주일) 집계 마감까지 아직 사흘이 남은 시점에 전작 'CYAN'의 기록을 넘어섰다.

소속사는 "강다니엘은 솔로 데뷔 후 1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밀리언셀러 등극이라는 기록을 세운 가운데 본연의 색을 찾기 위한 여정을 걸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더 완성도 있는 무대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