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누적 음반 판매량 100만장 돌파..밀리언셀러 등극

김민지 기자 2020. 8. 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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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세 장의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만2811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사이언'(CYAN)의 누적 판매량은 26만5101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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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다니엘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세 장의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7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이후 앨범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터차트 데이터에 따르면 6일 오후 기준 강다니엘의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는 지난해 7월 발매 이후 47만2811장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첫 번째 미니앨범 '사이언'(CYAN)의 누적 판매량은 26만5101장이었다.

여기에 지난 3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MAGENTA)가 발매일로부터 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나흘간의 누적 판매량 27만3468장을 기록, 도합 세 장의 앨범의 누적 음반 판매량 101만1380 장을 달성하며 100만 장의 고지를 넘어섰다.

통상적으로 남자 그룹에 비해 솔로 아티스트는 음반 판매량이 낮은 취약점에도 불구하고, 강다니엘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밀리언셀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두 번째 미니앨범 '마젠타'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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