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출신 전지윤, 24일 컴백 확정..4년만 댄스곡(공식)

황혜진 2020. 8. 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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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드(The Moment I Loved)' 이후 약 1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8월 7일 "전지윤이 8월 24일 컴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곡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는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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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전지윤이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미니앨범 '더 모먼트 아이 러브드(The Moment I Loved)' 이후 약 15개월 만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8월 7일 "전지윤이 8월 24일 컴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신곡에서 주목되는 포인트는 전지윤이 포미닛 활동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퍼포먼스 곡이라는 사실이다.

이번 신곡은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 후 한번도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는 전지윤이 새롭게 써 내려갈 '퍼포먼스' 시리즈 '꽃:화[花]' 그 첫번째 이야기 '불:화:[火]'로 곡의 콘셉트이자 키워드는 '분노'이다.

특히 기존 싱어송라이터 'JENYER'로 활동했던 모습이 아닌 '퍼포먼스 퀸' 전지윤의 부활을 알리는 파격적인 댄스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그녀가 싱어송라이터로 솔로 활동을 하며 구축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포미닛 활동 당시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함께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전지윤의 신곡은 8월 2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아츠로이엔티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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