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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노예였다" 매니저 이윤희, 남문철 살해했나 '십시일반' [어제TV]

유경상 입력 2020.08.07. 06:00

매니저 이윤희가 남문철의 노예였다고 폭로하며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8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6회(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에서 문정욱(이윤희 분)는 방송에 출연해 유인호(남문철 분) 위작에 대해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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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이윤희가 남문철의 노예였다고 폭로하며 사건이 새 국면을 맞았다.

8월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6회(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에서 문정욱(이윤희 분)는 방송에 출연해 유인호(남문철 분) 위작에 대해 고백했다.

유빛나(김혜준 분)는 부친 유인호를 죽게 한 유언장이 든 금고 약도를 익명으로 보낸 범인이 유인호 본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 “아빠는 대체 어떤 사람이에요?”라고 혼잣말했다. 이어 유빛나는 사촌 독고선(김시은 분)에게 유인호가 직접 방마다 편지 봉투를 넣는 CCTV 영상을 보여줬고, 독고선도 경악했다.

독고선은 “큰아빠의 게임이었던 것 같다. 누가 유언장에 관심 있는지 알아보려는 게임. 유언장에 형광 페인트가 묻어 있었다. 자신이 죽는 것도 게임의 일부분이었나?”라며 “큰엄마 컴퓨터에 금고 약도가 있었다. 큰아빠의 계획을 알고 있었다는 거다”고 추리했다. 독고선은 부친 독고철(한수현 분)과 김지혜(오나라 분)에게도 CCTV 영상을 보여주고 의견을 물었다.

하지만 독고철과 김지혜는 진범 보다 유산 상속에만 관심을 있어 CCTV 영상을 빼돌린 뒤 진변호사(김명선 분)를 찾아갔고, 진변호사는 “두 분은 수면제 5인조가 아니라도 유언장을 봤기 때문에 영구탈락이다”고 유인호 유언장에 적힌 상속 조건을 거듭 강조했다. 이들은 유산의 20%를 가져갈 인국재단에 관심을 돌렸다.

인국재단에 대해서는 가사도우미 박여사(남미정 분)가 알고 있었다. 박여사는 “인국재단은 작가님 동생 유인국 대표 실종되고 나서 만든 거다”며 유인호와 문정욱이 재단 이름으로 그림을 사재기해서 값을 올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유인호 사후 재단을 맡게 되는 사람은 문정욱. 문정욱은 유인호 재산 10%를 상속받고, 재단으로 20%를 더 받는 셈.

여기에 김지혜가 유빛나에게서 빼돌린 CCTV 영상 속에서 문정욱이 유언장 위치를 바꿔놓는 현장까지 찾았다. 유빛나는 사촌 유해준(최규진 분)에게 “정욱 아저씨는 아빠를 도와준 것 같고, 오빠가 도청한 것도 아빠가 부탁한 거야?”라고 물었고, 유해준은 “정욱 아저씨가 큰아빠를 도와준 걸까? 아무래도 우리 모두 그 인간에게 놀아난 것 같다”고 의심했다.

막 유해준은 15년 전 부친 유인국의 녹음기를 찾아 당시 유인국이 부도 위기에서 형 유인호에게 빌려준 돈을 받으려 실랑이 하다가 문정욱에 의해 살해된 사실을 알게 된 상황. 유해준은 바로 문정욱에게 복수하려 했지만 지설영(김정영 분)이 말리며 그 녹음기를 경찰에 넘겼다.

하지만 이어 지설영은 문정욱에게 “녹음기 경찰에 넘겼다. 어차피 공소시효 지났다. 지금 중요한 게 그게 아니다. 당분간 사람들 눈에 안 띄게 숨어 있어라. 우리 계획이 다 마무리 될 때까지”라고 말하며 또 다른 꿍꿍이를 암시했다. 그 사이 유빛나는 유인호가 죽던 날 새벽 유인호 작업실에 있었던 사진이 배달되며 위기를 맞았다.

가족들이 이번에는 유빛나가 유인호에게 니코틴을 주사한 범인이 아닌지 의심하는 가운데 문정욱은 방송에 출연해 “유인호 작가의 위작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러 왔다. 그동안 사랑받아온 유인호 작가의 그림은 모두 제가 그린 것이다. 지난 15년 동안 저는 유인호 작가의 노예로 살아왔다”고 돌발 발언했다.

15년 전 유인국을 살해하고, 유인호의 유산 30%를 차지할 매니저 문정욱이 가장 의심스러운 상황. 문정욱의 뜻밖 폭로 내용이 진실인지, 문정욱과 지설영의 “계획”은 무엇인지, 수면제 알레르기 쇼크로 사망한 유인호에게 니코틴 주사를 놓은 사람이 정말 유빛나인지 사건의 진실에 궁금증이 배가됐다. (사진=MBC ‘십시일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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