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가 전한 트와이스 정연 건강 상태 "의자 앉아 공연 참여..양해 부탁"

이혜원 2020. 8. 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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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 정연(사진·본명 유정연)이 건강 문제로 의자에 앉아서 공연에 참여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 정연은 건강 상태로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 진행하는 형태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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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정연(사진·본명 유정연)이 건강 문제로 의자에 앉아서 공연에 참여한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 정연은 건강 상태로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 진행하는 형태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 뵙고 싶은 멤버 본인의 마음을 토대로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된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연은 지난 6월8일 네이버 브이(V) 라이브 방송을 통해 목 디스크 판정을 받고 시술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정연은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귀까지 저려 디스크 전문 병원에 가봤다”며 “목 디스크가 터졌다는 사실을 컴백 일주일 전에 알아서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일 오후 3시 온라인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tkadidch98@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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