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2', 마블 최초 흑인 여성 감독 발탁..2022년 7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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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의 여성 히어로 무비 '캡틴 마블2'의 연출자로 흑인 여성 감독이 내정됐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5일(현지시각) "'캡틴 마블2'의 메가폰은 '캔디맨' 리부트를 만들었던 니아 다코스타가 잡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블은 내년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의 메가폰을 중국계 여성 감독인 클로이 자오에 맡긴 데 또 다른 기대작의 수장으로 흑인 여성 감독을 확정했다.
'캡틴 마블'은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을 올렸으며 국내에도 58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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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김지혜 기자] 마블의 여성 히어로 무비 '캡틴 마블2'의 연출자로 흑인 여성 감독이 내정됐다. 마블 최초의 일이다.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5일(현지시각) "'캡틴 마블2'의 메가폰은 '캔디맨' 리부트를 만들었던 니아 다코스타가 잡게 됐다"고 보도했다.
마블은 내년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의 메가폰을 중국계 여성 감독인 클로이 자오에 맡긴 데 또 다른 기대작의 수장으로 흑인 여성 감독을 확정했다.
'캡틴 마블'은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적인 흥행 성적을 올렸으며 국내에도 580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속편인 '캡틴 마블2'은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봉은 2022년 7월로 예정돼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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