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권민아에게 사과할까 "추후 입장 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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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한 가운데, FNC가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
그러나 FNC는 지민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당사자인 권민아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아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이후 권민아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지만 8월 6일 SNS를 통해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히며 FNC와 지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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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의 대응에 아쉬움을 표한 가운데, FNC가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다.
FNC 측은 8월 6일 뉴스엔에 "추후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전하겠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최근 SNS를 통해 AOA 활동 시절 리더였던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적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지민은 AOA를 탈퇴했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FNC는 지민의 탈퇴 소식을 전하며 당사자인 권민아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아 대중의 비판을 받았다. 제대로 된 사과 없이 '책임을 통감한다'는 말 한마디로 상황을 서둘러 마무리지으려는 태도를 보였다는 것.
이후 권민아는 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지만 8월 6일 SNS를 통해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고 밝히며 FNC와 지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큰 회사에 나 하나 뭐 신경 쓰이겠냐. 신경 쓰였으면 연락 한 번이라도 오셨을 것"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 타이밍은 어차피 놓쳤고, 이제 나 같은 사람 안 나오게 연습생들 소속 가수들 배우들 선배님들 한분 한분 진심으로 생각해주시고 챙겨달라"고 밝혔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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