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국진, 김호중 빤히 보며 "화면은 몸이 두꺼운데 실제로는 달라"

김수현 2020. 8. 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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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위트를 뽐냈다.

김국진은 김호중을 빤히 바라보며 "실제는 안그런데 화면은 좀 두껍게 나온다. 실물은 잘생겼다"고 말했다.

김호중은 "예전에 개그맨 형들이랑 살았는데 서경석 형님이 하는 스크린 골프장을 자주갔다. 갈 때마다 항상 계셨다"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호중은 "아이디도 기억난다. '선풍기를 부탁해'였다"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아니다. '선풍기가 싫어요'다. 근데 그래도 참 신기하다"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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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김호중이 위트를 뽐냈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수 이혜영, 김호중, 스테파니, 소연이 함께 하는 '새 출발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호중은 '요즘 꿈꾸던 삶을 산다'는 질문에 "불과 몇 개월 전만해도 하루 일과가 TV보는 거였는데 요즘 5시간도 못잔다"며 바쁜 일상에 대해 밝혔다.

또 '눈썹이 길다'라는 김구라의 질문에는 "오늘 길게 그렸다"며 능청스럽게 답했다.

김국진은 김호중을 빤히 바라보며 "실제는 안그런데 화면은 좀 두껍게 나온다. 실물은 잘생겼다"고 말했다. 실제로 김호중은 최근 폭풍 다이어트 중이라고.

김호중은 "예전에 개그맨 형들이랑 살았는데 서경석 형님이 하는 스크린 골프장을 자주갔다. 갈 때마다 항상 계셨다"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호중은 "아이디도 기억난다. '선풍기를 부탁해'였다"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아니다. '선풍기가 싫어요'다. 근데 그래도 참 신기하다"라며 놀랐다.

김호중은 "김국진 형님 옆방에 있으면 다른 방에서는 들을 수 없는 소리가 들린다"며 '아이쿠?'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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