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영지 "훠궈 마니아, 한 달에 150만 원 써..직원이 '내일보자' 인사"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등래퍼3'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SNS 상에서 대표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인싸'로 통하는 이영지가 특유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대세 중의 대세 대한민국 19살 중 가장 잘나가는 래퍼 이영지를 만났다.
또한 이영지는 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다고.
내년에 20세가 되는 이영지는 "대한민국을 부숴버리고 싶다"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세 중의 대세 대한민국 19살 중 가장 잘나가는 래퍼 이영지를 만났다.
이날 이영지는 촬영장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지는 자기소개 랩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의 SNS 팔로워 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이영지가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었다. 이영지는 그 인기의 비결을 '재미'라고 밝혔다
최근 이영지는 훠궈에 푹 빠졌다고. 그는 "훠궈는 일주일에 일주일을 먹는다. 고기는 맛이 없을 수 없다. 입맛을 다셨다. 몸에다 부을 수 있다. 목욕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이영지는 훠궈를 먹으러 갈 거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 좀 불안하다"며 다리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에 관심이 없다. 대학 안가겠다'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머리가 안좋아서 대학을 못가는 거다"라고 정정했다. 또한 이영지는 어린 나이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친구들과의 추억을 많이 쌓지 못해 아쉽다고. 그는 "친구가 없다. 졸업사진을 찍지 못하는 게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돈을 많이 벌어서 좋다. 돈이 최고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내년에 20세가 되는 이영지는 "대한민국을 부숴버리고 싶다"는 패기 넘치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형돈 부인 최근 모습..달라진 분위기 '짧아진 머리'
- '가상 연애' 미성년자 커플, 방송 중 눈 맞아 임신
- "변수미, 4평 단칸방서 딸·보모와 생활..도박 때문에 제정신이 아냐"
- "아나운서 최초로 재벌과 결혼한 한성주 근황..S대 병원에 재직 중"
- 안소영 "포르노배우 인식 힘들어..男들이 가슴 보여 달라며 성희롱" 눈물
-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오늘(17일) 3주기…'여전히 그리운 목소리'[종합]
- '75억' 재벌家집 리사→'24억' 빌딩 권은비..어려지는 '20대 갓물주★'[SC이슈]
- [SC이슈]'현빈♥' 손예진, 특유의 '반달 눈웃음' 되찼아…살 얼마나 뺐으면 출산 전 그대로
- ‘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 고백..“나이 드니 노안+건조증 심해져”
- 한예슬, '레전드 증명사진' 이주빈 넘나…“新여권사진 어떤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