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에바 "시누이 만날 때 없는 티 내, 일부러 후줄근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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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시누이와 에피소드를 밝혔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함께 방송인 박영진, 에바가 출연했다.
이에 에바는 "저는 그래서 시누이 만날 때 일부러 후줄근하게 하고 나간다. 집에 오면 최대한 구멍 난 티셔츠에 머리끈도 고무줄 다 늘어난 걸로 묶고 있는다"며 "컵도 예쁜 거 다 치우고 행사 때 나눠주는 컵으로 채운다. 모든 걸 장롱 속에 넣어둔다. 이렇게 티를 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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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러시아 출신 방송인 에바가 시누이와 에피소드를 밝혔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와 함께 방송인 박영진, 에바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자친구와 7년 연애했다. 남자친구 누나와도 친한데 얼마 전 남자친구에게 비밀로 하고 300만 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냐"고 질문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평소에 청취자분이 돈이 있을 것 같으니까 빌려달라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에 에바는 "저는 그래서 시누이 만날 때 일부러 후줄근하게 하고 나간다. 집에 오면 최대한 구멍 난 티셔츠에 머리끈도 고무줄 다 늘어난 걸로 묶고 있는다"며 "컵도 예쁜 거 다 치우고 행사 때 나눠주는 컵으로 채운다. 모든 걸 장롱 속에 넣어둔다. 이렇게 티를 내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그렇게 하는 게 더 티 난다. 적당히 하라"고 충고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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